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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전철, 새 운영사로 신한BNP파리바 컨소시엄 선정
내년 1월부터 23년 6개월 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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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전철 노선도.
의정부경전철의 새 운영사로 신한BNP파리바 컨소시엄이 최종 낙점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의정부경전철의 대체 사업시행자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 실시협약 협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신한BNP파리바 컨소시엄은 도시철도운송사업 면허 취득 및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을 거쳐 운영안정성을 확보한 뒤 내년 1월부터 사업의 운영을 맡게 된다.

운영 구간은 의정부 발곡역~고산동 차량기지 구간의 총연장 11.076km로, 15개 역사와 차량기지 1개소가 포함돼 있다.

관리운영권 가치는 2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사업기간은 23년 6개월이다.

운영 방식은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을 감안,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운영비용보전(MCC)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경전철은 지난해 1월 경영난을 이유로 파산을 신청한 지 4개월여 만인 5월 26일 파산선고를 받았다. 공익목적의 민간투자사업으로는 파산을 신청한 첫 사례다.

당시 법원은 사업 부채가 자산 규모를 현저히 뛰어넘은 가운데 지속적인 영업손실이 예상돼 재기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작성 : 2018년 11월 13일(화) 17:22
게시 : 2018년 11월 13일(화) 17:22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김광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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