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대표 정명림)이 보통주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6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18일이다.

또 현대일렉트릭의 최대 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자회사인 현대일렉트릭 주식 30만5000주를 124억원에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자회사 지분 확보”라고 밝혔으며, 취득 예정 일자는 내년 2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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