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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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임혜령 기자] 경기지사 이재명이 자신을 신체 논란에 적극 소명했다.

16일 아주대병원에선 이재명의 신체에 대한 검증 절차가 이루어졌으며 "이상없다"고 결론나 이목이 쏠렸다.

앞서 이 같은 의혹은 김부선과 공지영이 나눈 이야기가 언론에 알려지며 시작됐다.

당시 김부선은 "이재명의 몸에 큰 점이 있다. 최후의 카드로 사용할 생각이었다"라고 폭로 그녀의 전담 변호인 강용석 역시 심증에 의혹을 실어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이 지사는 증거 신뢰도를 위해 참관한 6명의 관계자와 의사들 앞에서 약 10분 내외로 몸을 조사 받은 것.

하지만 이날 그녀의 주장과 어긋나자 일각에선 황당함과 탄식을 자아내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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