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4C 인재’ 선발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2018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에 뽑은 신입사원들을 자사의 핵심가치인 ‘4C(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에 입각해 맞춤형 인재로 키울 계획이다.

신입사원들은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 ‘T-탤런트 인 KSCC’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 ‘밸류-업 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육성된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이번 신입 공채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이다. 또 토익 700점, 오픽 IM, 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개인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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