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날두 SNS)
(사진: 호날두 SNS)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호날두가 성추문에 휩싸여 충격이 거세다.

최근 해외 매체들은 "호날두가 모델 캐서린 마요르가를 성폭행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약 10년 전 그의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욕실에서 수영복을 입던 도중 성폭행을 당한 것.

당시 그녀는 "거부했으나 소용없었다"라며 "상황이 정리되고 그가 사과하더라. 병에 걸렸을까 두려워자 '관리를 받기에 몸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고 토로했다.

후에 그가 그녀에게 기밀 보안금으로 약 4억을 건넸고, 그녀는 "후에 잘못된 걸 알았고 뒤늦게나마 고발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관련 사건 넘버가 있다"고 심증을 더한 것.

이에 그는 "그들은 나를 이용하려는 거다. 모두 거짓이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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