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연결성 강조 '눈길'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신제품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을 출시했다.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은 모든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천장용 등기구다.

신제품은 커넥션 브라켓을 활용, 2~3개 제품을 연결해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거실과 큰방, 작은방 등 각 공간의 면적에 따라 알맞은 밝기에 맞춰 단품으로 설치하거나, 제품에 포함된 액세서리를 활용해 직사각형(40W) 제품 3개 또는 직사각형(40W) 제품과 정사각형(70W) 제품을 연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 및 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직사각형(520X300㎜/40W), 정사각형(520X520㎜/70W)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주백색(4000K)과 주광색(6500K)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0W와 70W 두 가지 고출력 제품은 한층 밝은 빛으로 공간을 밝혀주며, 등기구의 측면까지 끊김 없이 풍부하게 빛이 방출해 그림자가 발생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또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방이나 거실에 적합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레드밴스는 가정용 천장등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시한 ‘조색조광 LED방등’, ‘LED방등’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LED 커넥션 사각 방등’까지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천장등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다”며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상이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면서, 각 공간의 특징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합·설치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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