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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한화에너지와 美 네바다주 태양광발전소 개발에 나서
미국 네바다주 연간 3만 가구 전력 공급 규모
조재학 기자    작성 : 2018년 09월 26일(수) 23:39    게시 : 2018년 09월 27일(목) 08:09
중부발전은 21일 한화에너지(사장 류두형)와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 3단계(150㎿)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아래 왼쪽 네번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이 한화에너지와 미국 네바다주 내 150㎿ 태양광발전소 공동개발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1일 한화에너지(사장 류두형)와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 3단계(150㎿)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볼더솔라 3단계 태양광발전소는 네바다주 내 연간 3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중부발전은 2012년 미국 내에 ‘KOMIPO America’를 설립했으며, 2015년 미국 태양광기업인 선파워(SunPower)와 공동개발협약을 통해 같은 해 6월 1단계(1001㎿)에 이어 11월 2단계(50㎿)의 전력구매계약을 네바다 전력회사인 네바다 에너지(NV Energy)와 체결했다. 현재 1, 2단계는 모두 상업운전 중에 있다.

또 한화에너지는 에너지(NV Energy)와 500㎿이상의 전력수급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을 체결했으며, 개발을 진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이번 사업의 개발부터 자금조달, 발전소 운영까지 태양광 발전사업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할 예정이며, 174 Power Global은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수급계약(PPA) 체결 기준 1.1GW, 개발 기준 8.4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3단계는 미국 태양광개발업체가 아닌 한국 태양광개발업체인 한화에너지와의 공동개발로 진행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볼더 3단계 사업개발은 중부발전과 한화에너지라는 한국 기업 간의 공동개발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네바다 전력시장에 경험이 풍부한 한화에너지와 볼더 1,2단계 운영 노하우를 가진 중부발전이 하나가 돼 추진한다면 이번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선진 미국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조재학 기자 2jh@electimes.com        조재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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