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키즈, 휠라 키즈 등 브랜드 참여

마리오아울렛이 진행한 '유아동 페스티벌' 행사가 첫날부터 추석빔을 마련하기 위한 쇼핑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이 진행한 '유아동 페스티벌' 행사가 첫날부터 추석빔을 마련하기 위한 쇼핑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빔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마리오아울렛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마리오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서 ‘유아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 키즈, 휠라 키즈, 래핑차일드, 레노마키즈, 페리미츠, 꼬망스, 아가타키즈, 디즈니 등이 참여했다. 할인은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아디다스 키즈는 아동용 신발과 트레이닝복 세트를 각각 3만5000원, 3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휠라키즈는 티셔츠와 트레이닝 상하의복을 1만5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래핑차일드는 아동 티셔츠를 9000원부터, 점퍼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꼬망스는 티셔츠를 9300원, 원피스를 2만4800원부터 판매한다.

아가타키즈, 디즈니 등도 티셔츠와 속옷을 1만원 이하로 선보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지갑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특별행사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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