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건설단체 실무자가 모여 정부위탁업무 관련 실무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7개 건설단체 실무자가 모여 정부위탁업무 관련 실무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위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7개 건설단체 실무자가 모여,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일, 서울 강서구 동츤동에 위치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의 정부 위탁업무 담당 실무자가 모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협회별 경영상태 확인서 적용 결산서가 다르게 적용됨에 따른 민원 발생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는 등 각 단체간 업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7개 단체 실무자는 차후 정례화한 회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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