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도회 교육장에서 재직자 컨소시엄 교육인 ‘태양광발전설비 심화과정’을 유치, 50여명의 회원사 대표자 및 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태양광발전사업의 부지선정부터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전과정을 교육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중 입찰 및 투찰(초급) 등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식 회장은 “우리지역은 태양광발전설비 실적이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교육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