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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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임혜령 기자] 국민연금을 향한 대중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관계청은 "국민연금이 2057년에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 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기되고 있는 방안 중 특히 차등구조에 "젊은층이 고령층보다 납부액은 높지만 받는 금액이 적은 거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이에 자문가들은 "제기되고 있는 해결 방안이 대중에게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불평등 구조로 개편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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