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본지 사장, 유동수 의원, 이홍우 본지 부사장(오른쪽부터).
이형주 본지 사장, 유동수 의원, 이홍우 본지 부사장(오른쪽부터).

이형주 본지 사장은 8일 국회에서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전력·에너지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동수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 유 의원은 전력·에너지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근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 탈원전, 전기료 누진제 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신문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전기신문이 업계를 리딩하는 선도 매체로서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발전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 언론의 소임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본지 사장은 “전력·에너지산업이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는 충실한 동반자 역할을 다해나가겠다”면서 “업계의 미래를 위해 최신 기술과 신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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