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뉴스 캡처)
(사진: MBC 뉴스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15일(현지시간) 개최된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경합을 벌인 프랑스는 상대국을 4:2로 누르며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전 세계인의 축하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두 나라의 대통령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프랑스 대통령 애마뉘엘 마크롱과 크로아티아 대통령 그라바르 키타로비치는 경기를 직집 관람하며 선수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애마뉘엘 마크롱은 자국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경기가 끝난 후 양국의 정상이 서로를 격려하며 볼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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