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전기신문 = 서혜승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재난이 세간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 18일 오사카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 이후 피해 상황 규모가 전해지며 전 세계인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해당 지역에 아스팔트가 균열되며 지하 수도관이 손상돼 거리 곳곳에 물기둥이 치솟거나 가스관 파열로 인해 주택 곳곳 지붕까지 불길이 번지는 등의 피해 상황이 벌어졌다.

평소 일본은 지진에 취약한 위치에 기반해있어 이에 기상청은 "더 큰 진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현재 관계당국은 피해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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