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전기신문 = 서혜승 기자] 강진 거주 여고생 A양이 실종됐다.

지난 16일 경찰은 여고생 A양이 아버지 친구 B씨의 식당에 일을 도우러 간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A양의 휴대전화 기록에는 B씨의 차량에 탑승했던 흔적이 나타났으나 이후 B씨가 한 공사장에서 돌연 주검으로 발견돼 논란이 됐다.

심지어 B씨의 휴대전화에서는 A양과 연락을 주고받은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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