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요시다 마야 SNS)
(사진: 요시다 마야 SNS)

[전기신문=권준호 기자] 축구선수 요시다 마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상대로 콜롬비아와 맞붙는 일본이 연일 화제다.

이날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는 일본은 브라질 월드컵 당시 1-4로 대패했다.

일본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기고 말겠다"며 각오를 다져온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왔다.

특히 요시다 마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가 뼈아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나는 매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했다. 그러한 경험을 내 동료들과 나눌 것이다"라며 "현실적으로 16강이 목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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