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다양한 붐박스 부스터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들이 다양한 붐박스 부스터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의 ‘붐박스 스피커’를 알리기 위해 <붐 유어 사운드 (Boom Your Sound)>를 연다.

‘붐박스 스피커’는 스마트폰 후면 전체를 진동시키는 LG G7 ThinQ의 독자 기술로 공명할 수 있는 물체와 닿으면 사운드가 증폭된다.

‘붐박스 부스터’는 LG G7 ThinQ의 붐박스 스피커를 활용한 다양한 스피커의 형태를 말한다.

<붐 유어 사운드(Boom Your Sound)>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응모자는 붐박스 부스터를 만들어 시연하는 영상을 이벤트 페이지(https://lgg7-thinq.co.kr)에 올리면 된다.

1등은 현금 500만원, 2등은 LG 그램15, 3등은 LG 시네빔을 받게 된다. LG전자는 심사를 거쳐 8월 10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심사는 한국방송장비산업진흥협회장 김재평 대림대학교 교수,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토마스 파히트너 등이 맡는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이번 경진대회를 “언제 어디서나 별도 스피커 없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LG G7 ThinQ의 강점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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