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지난 23~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전설공업전을 참관하고 미쓰비시 이따미 제작소를 견학했다고 28일 밝혔다.

21개사 39명으로 구성된 조합 참관단은 23일 미쓰비시 공장에서 초고압 가스절연개폐기 생산과 검수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등 현장을 둘러보고 24일엔 일본 최대 전기설비 전시회인 전설공업전(JECA FAIR 2018)을 관람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이번 미쓰비시 공장 견학과 전설공업전 참관은 전력기기의 선진 트렌드를 이해하고 일본 시장 동향과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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