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VX’ 사용자 정보시스템・자산 보호 최상의 솔루션

이피코리아(대표 배문찬)는 올해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선보인다. 고품질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전시회에서 이피코리아는 글로벌 UPS 제조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 VX’를 필두로 사용자들의 정보시스템과 자산을 보호하는 최상의 솔루선을 소개한다.

250kW 모듈 단위로 확장이 가능한 갤럭시 VX는 500~1500kW에 이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병렬로 연결해 최대 4MW까지 확장도 가능하다. 4Level IGBT 방식을 적용해 기기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이 제품은 에코 모드와 온라인이중변환(On-Line Double Conversion)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ECOnversion’ 모드로 데이터센터 부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 운영 중 Hot-Swap으로 냉각팬을 교체할 수 있어 한전 전원으로 절체하지 않고도 손쉽게 운영 중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피코리아의 남다른 기술력은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분야 UPS 최다 공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국내 무정전전원장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것. 지난해 말 LG전자, KEPCO 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산업용 ESS 구축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ESS 분야로의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 밖에 이피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해결한 LG전자 Safe blue 조명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Safe blue 조명은 부드럽고 균일한 빛을 제공함은 물론 보다 쉽게 설치·운반할 수 있는 등기구로, 다운라이트형과 평판형 등으로 세분화된다. 이 중 평판형은 도광판 없이도 제품이 빛을 내는 엣지형 외관에 이음매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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