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명 모여 ‘봄꽃나무심기’ 행사 열어
마포구청과 협약 후 체계적 사회공헌활동 어어갈터

(주)신보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쌍룡산 근린공원을 찾아 '봄꽃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주)신보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쌍룡산 근린공원을 찾아 '봄꽃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신보(공동대표 정재문·송병규)가 아름다운 마포구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 18일 ㈜신보 임직원 50여명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소재 쌍룡산 근린/어린이 공원에서 왕벚나무 10주, 영산홍 700주, 자산홍 180주를 심는 ‘아름다운 마포만들기 봄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송병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궂은 날씨 속에서도 작업을 이어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많은 비가 내린 다음 날이라 활동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노력한 만큼 마포구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는 “마포구에서 창립 46주년을 맞은 만큼, 마포구가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오늘 활동을 토대로 마포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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