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4일 일본전기신문 본사(도쿄지국)를 방문해 정기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정기 교류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홍우 본지 부사장은 이날 닛타 쯔요시 일본전기신문 신문부장과 만나 양사 간 전략적 공조와 정기적 교류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국 전기·에너지계 최대 현안인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전력계통 등 이슈를 공유하며, 다각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이홍우 부사장은 “최고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일본전기신문과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한・일 간 전기산업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전기신문은 지난 1907년 11월 3일 창간, 1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기·에너지 분야 대표 전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