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선발 및 운영...홍보 아이템 발굴 등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2018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에서 정재환 포스코에너지 CR실장과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에서 정재환 포스코에너지 CR실장과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24일 포스코센터에서 정재환 CR실장과 사내 커뮤니케이터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홍보 아이템과 사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은 소속 그룹에서 발생하는 홍보 아이템과 이슈사항을 공유하고, 대내외 홍보활동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올해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2019년 포스코에너지 50주년 사사 제작 시, 사사 편찬 실무위원으로 사료 취합 등의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지난해에 이어 재선임된 HR그룹 이소영 대리는 “지난해년에 홍보아이템 발굴과 기사 작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올해도 회사를 대표하는 소통메신저로서 포스코에너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분기별 실무협의회 개최와 사업장별 간담회를 통해 커뮤니케이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도자료 작성, 사진촬영 강의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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