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종건 부문서 6개월 연속 1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청년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설사로 나타났다.

최근 건설취업 포털사이트 건설워커가 발표한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외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계선(인테리어)는 각 부문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종합건설 부문에선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이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부영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두산건설 ▲한양 ▲쌍용건설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삼보이엔씨 ▲현대스틸산업 ▲동아지질 ▲웅남 ▲우원개발 ▲다스코(前 동아에스텍) ▲특수건설 ▲삼호개발 ▲흥우산업 순으로 확인됐다.

또 ‘건축설계/감리/CM’ 부문에선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유신 ▲서영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건화 ▲삼안이 상위 10개 기업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인테리어’ 부문에선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 등이 지난달과 순위 변동 없이 상위 10개 기업의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건설워커의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우수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취업선호도를 추출해 순위화한 것이다. 지난 2002년 6월 처음 발표됐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