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와 탄자니아 방문단 일행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와 탄자니아 방문단 일행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최근 임마뉴엘 루필라 탄자니아 대통령 보좌관 일행이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조합을 방문, 상호관심사항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곽기영 이사장은 탄자니아 방문단에게 단체표준인증 등 조합 인증제도와 조합원사가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장치, 배전반 등 중전기기 제품의 품질 우수성에 대해 소개했다.

탄자니아 방문 일행은 전기조합 회원사가 생산 중인 중전기기 제품에 대한 정보교류를 요청하고 향후 탄자니아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