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365체험센터에서 베이비0123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소방교육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365체험센터에서 베이비0123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소방교육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3일 분당발전본부 내 365 안전체험센터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분당구 소재 어린이집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참여하는 예방활동이다. 안전취약 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교통사고, 재난 등 위기 시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했으며, 33년 소방관 경력의 강사를 초빙해 화재 발생 시 어린이 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또 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어린이 안전보호에 대해 교육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이번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다양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익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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