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기관으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건전한 납세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KCL은 투명한 시스템 운영을 통한 모범적인 납세 이행으로 성실납세 문화 확산 및 국세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또 꾸준한 매출 성장에 따른 성실한 국세 납부로 국세 재정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했고, 전산 및 투명한 내부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매출누락과 부당한 매입공제를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을 통해 연말정산 부당공제를 줄이고 있다.

김경식 KCL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KCL이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 운영을 통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납세는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