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회(회장 이일섭)는 최근 충청북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을 면담하고 충북지역 전기공사업계 현안과 발전을 위한 업계 여론을 전달했다.

이날 이일섭 회장은 지역 건설공사에 전기공사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개정을 요청했다.

현 충북 조례의 지역 업자의 하도급 권장 비율은 50%로 전국 평균 약 59%에 미달한다.

이에 지역 전기공사업계의 참여 확대와 건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중 하도급 권장 비율을 ‘업종별 70퍼센트 이상’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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