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이종언, 기호 2번 김선복, 기호 3번 엄정일, 기호 4번 형남길 후보

제18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열린 기호추첨에서 이종언 후보가 기호 1번을, 김선복 후보가 기호 2번을, 엄정일 후보가 기호 3번을, 형남길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뽑았다.

전기기술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실)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8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기호추첨을 실시했다.

후보자들의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추첨 결과 이종언 후보(공주대 교수)가 기호 1번을, 김선복 후보(서전일렉스 대표)가 기호 2번을, 엄정일 후보(대경기술단 대표)가 기호 3번을, 형남길 후보(동부전기 대표)가 기호 4번을 각각 선택했다.

또 이어진 감사 기호추첨에서는 김지경 후보가 기호 1번을, 허만일 후보가 기호 2번을, 김동환 후보가 기호 3번을, 김종철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뽑았다.

선거관리위원들은 이날 회의 및 기호추첨에 앞서 각 후보자들이 접수한 서류의 적합성 여부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장 입후보자 홍보자료 제작 기준과 선거운동 유의사항 등 세부 안건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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