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데이’ 탁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넥상스 데이’ 탁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넥상스 인 코리아(대표 줄리앙 위버)가 2017년 한해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창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넥상스는 12일 서울 강남구 스포츠바 카퍼룸에서 ‘넥상스 데이’를 열고,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넥상스 임직원과 고객 등 약 80명이 모여 탁구, 농구, 다트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과 경품 추첨 및 올림픽 경기 관람 및 응원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줄리앙 위버 넥상스 인 코리아 대표는 “넥상스는 지난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2018년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위해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노베르 블루테 넥상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한국의 파이팅 정신을 매우 좋아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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