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한국법인(대표 김종갑)은 7일 전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1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프랭크 짐머만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전무를 비롯해 총 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김종갑 지멘스 한국 대표는 “한국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멘스가 가장 먼저 투자를 고려하는 핵심 국가라고 할 수 있다”며 “지멘스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자 및 고용 확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직원들과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무 승진>

▲프랭크 짐머만 빌딩자동화 사업본부 전무

<이사 승진>

▲김경호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이사 ▲성기영 디지털팩토리 사업본부 이사 ▲김문희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 사업본부 이사 ▲얀 쿠비츠 전력 및 가스 사업본부 이사 ▲제프리 스캇 맥더매이드 발전서비스 사업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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