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전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를 위한 직원참여 대주민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김진규)가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의 대외 위상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기설비 점검에 나섰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겨울철 주택화재 및 가스폭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보다 안전한 전기사용을 돕는 가가호호 전기설비 점검과 교체작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부 직원들은 강릉 강동면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사회적으로 취약한 다섯 가구의 노후 전기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조명기구를 LED 타입으로 교체해 줬다. 또 위험요소가 감지된 곳은 청소와 교체를 통해 잠재적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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