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회(회장 성광용)는 지난 7일부터 강릉을 시작으로 동해, 삼척, 태백, 홍천,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 대한 지역별 회원 간담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제26대 집행부가 약속한 공약사항에 대한 중간 점검과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내년도 도회 정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광용 회장은 “이번 회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회원사의 의견을 취합,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지역 회원사 간담회는 12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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