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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조합 조합원 간 소통·화합 다짐
경주서 ‘2017 최고경영자 세미나’ 200여명 참가
글로벌 경영환경·대응전략 등 강연, 공연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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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전기조합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이 마련됐다.
전기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 유신하 중전기조합 이사장, 박상기 전기신기술조합 이사장 등 업계 인사와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유산이 가득한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쳐진 올해 세미나는 3일 간 강의와 공연, 문화체험활동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선 ▲2018년 글로벌 경영환경과 대응전략(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손자병법과 전략적 리더십(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한전 구매제도(이진호 한전 자재처장)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중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는 역대 정권의 경제정책을 소개하면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년 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돼 기업들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이미 GDP 2%의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고, 저물가와 맞물려 급격한 매출둔화와 수익성 악화, 엔화공격 효과로 인한 주력 수출산업 침체, 수출에 이은 내수침체,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한국은 지난 30년 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왔지만 앞으로의 30년은 얘기가 다르다. 점점 경제가 어려워지고, 작년 만큼 매출을 올리는 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전기조합은 지난 8월부터 실시한 한전 배전용변압기 연간단가계약 입찰에서 1249억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일반경쟁입찰뿐만 아니라 지역제한경쟁입찰도 수주해 안정적인 물량확보에 기여하고, 조합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보내준 조합원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곽 이사장은 또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이며, 우리는 이 같은 변혁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미 전력산업도 ICT와의 융합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에 있는 만큼 저력을 발휘해 높은 파고를 넘기자”고 밝혔다.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의 에너지성장과 국가 기간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기업계 CEO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 탈원전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이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작성 : 2017년 10월 25일(수) 17:51
게시 : 2017년 10월 26일(목) 13:08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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