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전력계통해석프로그램 소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데이타시스템(대표 윤구홍)은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최정상급 전력계통해석프로그램 ETAP(Electrical Transient Analyzer Program)을 소개한다.

ETAP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전력계통해석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소프트웨어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부터 원자력, 스마트그리드, 고속철도 전력분야까지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업계 내에서 표준처럼 선택돼 사용되고 있으며, 프로젝트 및 사업영위에 있어서 필수적인 툴로 거듭났다. 세계적으로 전력분야 소프트웨어 점유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널리 사용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GE, 헤인즈, 도시바, 히타치, ABB, Caltex, Chevron, Dow 등 전력분야 글로벌 기업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남동발전, 동서발전 등 공기업부터 현대중공업, SK 이노베이션, 삼성물산, 현대로템, 인천공항공사, LG화학, 대우건설, GS건설 등의 대기업, 한국원자력대학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명지대학교, 포항공대, 숭실대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ETAP을 활용하고 있다.

서울데이타시스템은 이뿐 아니라 실시간 전력을 모니터링·관리를 할 수 있는 ETAP Real Time도 선보일 계획이다.

ETAP 리얼타임은 송배전분야를 비롯한 제철, 발전소, 조선, 정유·화학공장, 고속철도분야에서 이르기까지 전력 효율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다 높은 생산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전력운영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최근 관심이 극대화된 효율적인 전력운용과 에너지 절감을 통해 산업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데이타시스템은 ETAP 리얼타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에 많은 분야의 기업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서울데이타시스템은 아울러 전력분야 예비실무자와 담당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전문교육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간다.

현장에서 ETAP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데이타시스템은 보다 진보된 교육 커리큘럼과 국내 전력분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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