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청남도회(회장 신철) 윤리위원회(위원장 조덕승)는 지난 9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서산시, 당진시에서 불법간판 사용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활동은 건전한 업계질서 확립을 위해 무등록자의 전기공사시공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전기공사업으로 오인할 수 있는 불법광고와 유사간판을 게시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촉구했다.

조덕승 윤리위원장은 “무등록자 시공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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