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들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 성과를 공유하고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관련 경제·통상 장관들이 참석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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