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전문기업 화이트엘이디(대표 이종화)가 합리적 가격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이트엘이디는 삼성LED칩과 정품 컨버터(SMPS)을 탑재한 ‘라리앙 심플 A 홈조명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로써 화이트엘이디는 프리미엄 라인인 ‘라리앙 프리미엄S 시리즈’, ‘라리앙 엣지 평판 시리즈’와 함께 가격, 품질, 다양성을 골고루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성수기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리커프리에 현장 AS 2년을 보장하는 등 홈조명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엘이디는 10만개 이상 판매된 라리앙 제품의 장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필수사양만 골라 저렴한 가격으로 LED홈조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

‘라리앙 심플A 홈조명 시리즈’는 쾌적한 밝기와 고휘도를 가진 LED칩 보호소자인 제너다이오드) 내장 삼성LED칩을 탑재했다. 설계 빅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장점만 살린 정품 컨버터와 부드럽게 빛을 투과하는 확산판 방식을 적용했다.

방등(50W)과 주방등(50W), 주방보조등(25W), 거실4등(100W), 거실6등(150W)까지 가정에 꼭 필요한 홈조명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옆 테두리에 구멍을 뚫어 포인트를 준 타공 시리즈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무타공 시리즈를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 집안의 분위기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화이트엘이디가 자랑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홈조명 시리즈가 1년 간 불량 시 맞교환해주던 AS방식과 달리, 화이트엘이디의 라리앙 제품은 고장 시 어디든 달려가는 현장 AS를 2년간 보장한다.

A/S센터는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최대 72시간 이내 전국 어디서나 해결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사후관리까지 보장해주는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의 최대 보상액 한도를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종화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A급 품질을 갖췄다는 뜻의 라리앙 심플A 시리즈는 가격과 품질을 만족시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신제품”이라며 “중국산 제품과 저품질의 저가 LED제품의 위험 부담 없이 품질 좋은 국산 LED홈조명을 정직하게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