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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와이엠텍 등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중기청, 전국 유망 中企 129개사 성장잠재력 인정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 위해 각종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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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PCB 어셈블리, 스마트 배선기구), 와이엠텍(DC 릴레이), 케이케이디씨(LED조명), 피앤이솔루션(2차 전지 충방전장비) 등 129개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4일 전국에 소재한 유망 중소기업 129개사를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프로그램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중기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한 강소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중기청은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예산을 전년보다 32억9000만원 늘어난 305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지원 폭을 넓혔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과거 동일한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업체도 한 차례에 한해 재참여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덕분에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29개 업체 중 41개사가 한번 더 정부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기술개발(R&D)과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정기간도 3년에서 4년으로 1년 연장됐다.
이런 제도변화에 따라 올해 선정된 기업은 R&D(2년 간 6억원 한도), 해외마케팅(4년 간 2억원 한도) 부문을 포함해 향후 4년 간 중기청과 지자체가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지자체가 금융, 마케팅, 인력 부문에서 지역별로 마련한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프로그램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중기청이 선정한 129개 글로벌 강소기업은 평균 매출액 235억원,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 47.0%, 3년 평균 R&D 투자비율 3.7% 등을 기록한 우량업체다.
선정업체 가운데 75개사(58.1%)는 비수도권 기업이며, 전체 129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한 세종시를 비롯한 17개 지자체에 고르게 분포됐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작지만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은 세계시장 개척의 첨병”이라면서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이 ‘월드클래스 300’을 거쳐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03월 28일(화) 08:58
게시 : 2017년 03월 28일(화) 08:58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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