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순위 싸움이 아닌 마라톤 자체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보기에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전기를 책임지는 여러분들의 건강한 얼굴을 보며 저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돌아갑니다.”

이날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송준근씨<사진>는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그는 마라톤을 매개로 하나 되는 전기인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의 소중함과 더불어 전력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기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전기사랑 마라톤 대회라는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전기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세계 최고수준의 대한민국 전기를 책임지고 있는 여러분들처럼 저도 좋은 개그와 코너를 준비해서 더 큰 재미와 건강한 웃음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개그콘서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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