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전기사랑자원봉사단 신규단원 모집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가 국민에 봉사하는 전기인상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전기사랑자원봉사단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전기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 2010년 발족해 지금까지 국립현충원 묘지정화 봉사, 사회취약계층 무료 봉사활동, 미얀마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전기인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모범을 보여왔다.

전기사랑자원봉사단은 전기기술인협회 회원 및 관련 전기인 600여명이 전국 시도회별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중앙회 차원의 봉사활동에도 연평균 60여명이 참여해 왔다.

이일무 전기기술인협회 팀장은 “발족이래 지금까지는 각 시도회가 중심이 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중앙회 차원의 봉사활동이 있을 경우 동참하는 형태로 진행됐는데 앞으로는 중앙회에서 별도의 봉사단원을 모집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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