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서울메트로에 스마트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전자회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우암코퍼레이션(이하 우암)은 스마트워크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메트로가 발주한 ‘스마트 전자문서회의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해 지난 6월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메트로에 구축된 시스템은 우암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플레이스(SMART PLACE)’ 문서회의로,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각종 회의에 사용함에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설치 및 사용법이 단순해 간부회의, 임원회의 등 연령대가 높은 사내 회의 문화에 가장 최적화된 스마트회의 시스템이라는 게 우암측의 설명이다.

또 다양한 환경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이 구성돼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고, 협업 할 수 있는 통합 멀티 스마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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