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관목 정리하는 유선 헤지커터(전정기) 신제품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전동공구 분야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의 홈앤가든이 울타리나 관목 등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유선 헤지커터(전정기) 신제품 ‘이지 헤지컷45’(EasyHedgeCut45)를 출시했다.

제품은 420W의 고속 모터, 레이저로 절단된 다이아몬드 연마 톱날이 장착돼 고품질의 절단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다.

특히 ‘이지 헤지컷45’는 무게가 2.6kg에 불과한 컴팩트한 제품으로 사용 시 팔과 등의 부담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소형 울타리와 관목을 매일 가볍게 다듬는 작업에 적합하다.

모터와 손잡이 부분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작은 울타리 가지치기 작업 시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신형 블레이드 팁 프로텍터(톱날 끝 보호장치)를 적용해 담장이나 도로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트리밍(전정)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헤지커터 신제품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최상의 전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쉬 홈앤가든은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신뢰할 수 있는 홈가드닝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