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지역 쾌적한 환경조성 맞손

19일 KTL과 진주시청이 그린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규일 진주시장, 김세종 KTL 원장.
19일 KTL과 진주시청이 그린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규일 진주시장, 김세종 KTL 원장.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함께 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녹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협약은 2019년 1월부터 진주시와 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TL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진주시 충무공동 주변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환경 보호 및 정화 활동을 펼쳐 진주시가 쾌적한 그린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징검다리 삼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체감을 느낀다”며 “지역별 특화 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민들과 소통·협력하며 진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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