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질 전력서비스 제공 탄소중립 달성 위해 노력"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장에 최병운(사진) 본사 기획처장이 취임했다.

최병운 신임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대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본사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커뮤니케이션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전의 주요보직을 두루 맡아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병운 본부장은 “우리나라 정치‧경제‧문화‧주거 중심지인 남서울의 안정적 전력공급 달성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고품질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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