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골프는 최근 늘어난 젊은 골퍼를 겨냥해 기획 브랜드 '오락79[(orac79) 골프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락79 골프클럽은 사우스포(왼손잡이)용 100세트를 포함하여 총 400세트 한정 출시하였다.

오락79 골프클럽은 피팅 클럽의 장점을 살리고, 유통 구조를 파괴하여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직영점과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 예정이다.

오락79 골프클럽은 젊은 골퍼를 겨냥한 만큼 "Black & White" 컨셉으로 심플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으며, 기능적인 부분도 1879 골프클럽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게 제작되었다.

구성은 드라이버, 우드(3·5번), 아이언 세트(8개:5~9번·PW·AW·SW), 말렛 퍼터, 고급 헤드커버와 캐디 백이 포함되어 있다.

1879골프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2030세대들을 위해 출시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500만원 풀세트를 299만원에 한정 판매하며, 1년간 무료 피팅 2회와 프로 레슨 5회까지 제공하여 최고의 퍼포먼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이동현 회장은 "나만의 개성을 찾는 2030세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적이면서 트렌디한 니즈가 발생되고 있고, 이러한 니즈에 맞춰 피팅과 고객 서비스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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