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에너지분야 연구지원 및 인재양성 위해 지속적 장학금 전달

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왼쪽)과 조강현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장이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준우 그리드위즈 사장(왼쪽)과 조강현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장이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그리드위즈의 울산대 에너지분야 연구개발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금액이 누적 1억원을 달성했다.

클린에너지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7일 울산대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리드위즈의 2017년 울산대학교와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누적 1억원을 기탁했으며, 클린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미래의 에너지분야 연구지원 및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드위즈와 울산대학교는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2021년 지역에너지 신산업인 ‘울산형 분산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해 울산시의 친환경 에너지 허브도시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리드위즈와 울산대는 울산시 소재의 산업체들이 고민하는 2050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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