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의 전력 밀도, 새로운 아키텍처, 통합기능으로 총 소유비용 절감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TI 코리아(대표이사 박중서)는 자사의 GaN 기술과 C2000™ 실시간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술을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전력 효율성이 높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전원 공급 장치(PSU) 설계를 위해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버 전원 공급 장치는 기존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버 전원 공급 장치에 비해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전력 밀도를 80% 향상시키고 효율성은 1% 더 우수해 최대 99.2%의 효율을 달성한다. 에너지 및 기후정책 싱크탱크인 에너지 이노베이션에 따르면 1%의 효율 향상은 데이터 센터당 1메가 와트의 TCO를 절감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며 이는 800가구의 전력 소모량에 해당된다.

델타 일렉트로닉스는 전원 및 열 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 IT, 전기차 충전, 가전 및 산업용 파워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용 AC/DC, DC/DC, DC/AC 전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델타 일렉트로닉스가 TI를 선택한 이유는 십 년 넘게 GaN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을 뿐만 아니라 C2000 MCU 같은 실시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TI는 혁신적인 반도체 제조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GaN-on-Si 기술 및 집적회로(IC)를 제조함으로써, 델타 일렉트로닉스 같은 회사가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I의 고전압 전원 분야의 스티브 램버스(Steve Lambouses) 부사장은 “TI의 열정은 반도체를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TI의 GaN 기술은 더 높은 효율과 더 작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술에 대한 투자 외에도 내부적인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지속함으로써 GaN과 같은 신기술이 더 빠르게 자리를 잡고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같은 고객들이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델타 일렉트로닉스의 지미 이인(Jimmy Yiin) 전원 및 시스템 사업부 책임자는 “델타 일렉트로닉스는 오래전부터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 장기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차세대 기술과 관련하여 TI 같은 선두 기업과 장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GaN이 이전에 미래 기술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전원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정착되었다. 특히 PSU에 GaN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98% 효율과 100W/in의 전력 밀도를 달성하게 되었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서 GaN이 전원 설계와 아키텍처로 일대 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델타 일렉트로닉스는 데이터 센터 및 기타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 선두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더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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