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대전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22일 대전시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과 고기배 협회 이사, 이상우 안전기술원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양은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상반기에는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정부의 백신접종 확대와 개인별 위생강화에 힘입어 하반기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회원사 권익을 위해 참석해 주신 임·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고견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2021년도 자체사업 계획(안) 변경 승인의 건’과 ‘제3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 선발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