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서울특별시 남부회(회장 백중철)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김왕섭)는 지난 11일 서울시 방배동에 있는 시회 사옥 4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상생협력위원회를 열고 올해 상생협력위원 활동계획 방향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리발주 및 불합리한 발주건에 대한 대응과 추진 현황이 논의됐으며 이와 함께 건전한 업계 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김왕섭 서울남부회 상생협력위원장은 “업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필요한 위원회인 만큼 내실 있는 활동으로 업계의 기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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