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그리드, 가상발전소 사업협력

최종웅 인코어드피앤피 대표(중안 왼쪽)와 이종희 에코전력 대표가 에너지신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종웅 인코어드피앤피 대표(중안 왼쪽)와 이종희 에코전력 대표가 에너지신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기신문 여기봉 기자]인코어드피앤피는 에코전력과 에너지신산업 분야 공동개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최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분산전원 연계 전력망) 공동사업 개발 및 VPP(가상발전소) 사업협력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인코어드피앤피는 미국 산호세 실리콘 밸리에 본사(Encored, Inc.)를 두고 있는 광주시 AI(인공지능) 1호 외국기업 투자기업으로, 빅데이터·AI 기반의 신재생 자원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인 iDERMS(아이덤스)를 통해 중개 거래 서비스 제공 및 도심형 VPP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코전력은 광주에서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의 사업 분야에서 EPC(설계 조달 시공) 및 O&M(운영 유지관리), 전기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로 다수의 태양광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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